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부동산

우미건설, 여주 삼교 물류센터 시작으로 부동산 복합개발역량 강화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1-02-23 15:35: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미건설이 부동산 복합개발 역량을 강화한다.

23일 우미건설은 여주 삼교에 물류센터를 시작으로 기획, 개발, 운영 관리로 이어지는 부동산 자산운영관리의 전문성을 확보해 부동산 복합개발 능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우미건설, 여주 삼교 물류센터 시작으로 부동산 복합개발역량 강화
▲ 여주 삼교 물류센터 조감도. <우미건설>

여주 삼교 물류센터는 경기도 여주시 삼교동 459번지 일대 대지면적 29,683㎡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39,900㎡ 규모로 지어진다.

공사는 3월 착공해 2022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여주 삼교 물류센터는 경기도 동남부권을 비롯해 강원, 춘천지역까지 아우르면서 전국 단위 물류시스템의 주요 거점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비대면 온라인 유통시장의 성장으로 물류센터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물류펀드 투자 확대 및 물류센터와 데이터센터 등 언택트 비즈니스 인프라 개발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인기기사

삼성전자 넷리스트와 HBM 특허소송서 최종 패소, 손해배상 3억 달러 판결 김호현 기자
SK하이닉스, 역대급 상반기 실적에 ‘월 기본급의 150% 성과급’ 지급 김호현 기자
삼성전자 퀄컴 칩과 '헤어질 결심', 노태문 미디어텍 칩으로 원가절감 포석둔다 김호현 기자
포드 보급형 전기차 중심으로 전략 선회, ‘F-150 라이트닝’ 실패 교훈으로 삼아 이근호 기자
중국정부 희토류 통제 강화에 시동 걸어, 글로벌 기업 공급망 다변화 서둘러 이근호 기자
'HBM 올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낸드플래시 증설 줄어, 중국 일본에 추격 허용할 수도 김용원 기자
TSMC 독일 반도체공장 투자 속도 조절, 수익성 확보 어렵고 리스크는 커져 김용원 기자
하이투자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이익 기대 밑돌 전망, HBM 공급과잉 전환 가능성" 나병현 기자
삼성물산 루마니아 SMR 기본설계 참여, EPC 본계약에다 글로벌 공략 기대 김규완 기자
한수원 체코에서 신규 원전 계약 협상 시작, 황주호 “계약 체결까지 최선” 이상호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