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당정,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아이돌봄서비스 확대하기로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1-02-23 11:31: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19 관련 의료진과 방역 종사자들을 위한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정 간담회에서 “의료현장에서 만난 분들이 가장 어려운 점으로 근무시간 이 늘어나면서 아이를 돌보는 것이라고 했다”며 “이제 정면으로 다룰 때가 됐다”고 말했다.
 
당정,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아이돌봄서비스 확대하기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국난극복 K-뉴딜 위원회 보육 TF 당정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당정은 3월부터 아이돌봄서비스 비용의 60~90%를 지원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소득 수준에 따라 0~85%를 지원했다.

중위소득이 75% 이하면 90%까지, 120% 이하면 80%까지, 150% 이하는 70%까지 서비스요금을 지원한다. 의료·방역 인력은 중위소득 150%를 초과해도 새로 60%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방역업무 특성을 고려해 서비스 이용시간도 주말이나 공휴일에 관계없이 24시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만12세 이하 자녀가 있고 코로나19 의료기관이나 선별검사소에서 근무하는 보건의료 지원인력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먼저 서비스를 이용한 뒤 증빙서류 제출해 이용절차를 간소화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서비스 제공기간은 8개월가량 한시적으로 운영하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는 방침도 내놨다.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힘든 일을 묵묵히 하는 분들에게 보상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게 국가의 의무”라며 “의료진과 방역 종사자가 자녀 돌봄 걱정없이 안심하고 일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중국 경제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삼성 현지 매장 찾고 경제협력 논의
고용노동부 '쿠팡 태스크포스' 구성, 산업재해 은폐 및 불법파견 의혹 수사
중국 정부 일본에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
LG디스플레이, 소니혼다 SUV에 'P2P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
[6일 오!정말] 민주당 황희 "삼성 매출 오르면 초과 이익 환수해야 하는가"
코스피 사상 첫 4500 돌파, '반도체 강세'에 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금융시장 대전환 강조한 양종희 진옥동, KB 신한 'AI' 리딩 경쟁 불꽃 튄다
KDB생명 대표로 김병철 수석부사장 내정, 보험 영업 전문가
엔비디아 AI반도체 '루빈' 시리즈서 HBM4 역할 강조, "블랙웰보다 메모리 대역폭 ..
HDC현대산업개발 대전 용두동 재개발정비사업 도급계약 체결, 3912억 규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