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이재용 프로포폴 의혹 제기한 20대,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6개월 받아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02-17 15:12: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프로포폴 상습투약 의혹을 제기하며 협박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1부(최병률 유석동 이관형 부장판사)는 17일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공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씨에게 1심과 동일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용</a> 프로포폴 의혹 제기한 20대,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6개월 받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부는 “피고인이 이 사건으로 큰 이득을 얻지는 않은 듯하다”면서도 “액수가 크고 상대방한테 큰 위해를 가할 듯이 협박했다”고 바라봤다.

다만 그동안 큰 잘못을 저지르지 않고 할머니와 누나와 살아왔던 점을 고려해 1심의 양형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김씨는 2020년 1월 이 부회장이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을 상습투약했다고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다.
 
탐사보도매체 뉴스타파와 인터뷰에서 전 연인인 간호조무사가 이 부회장에게 프로포폴을 불법투약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김씨는 이후 공범과 함께 이 부회장에게 프로포폴 관련 추가 폭로를 하겠다고 협박하며 돈을 요구한 사실이 검찰수사 결과 밝혀져 공동공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씨의 공범은 도주해 아직 검거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