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스이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855억900만 원, 영업이익 421억6천만 원, 순이익 274억8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49.10%, 영업이익은 104.02%, 순이익은 71.91% 늘었다.
국전약품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806억2300만 원, 영업이익 58억2100만 원, 순손실 30억4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9.8%, 영업이익은 3.1% 증가했고 순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4540억2900만 원, 영업이익 6284억6500만 원, 순이익 3863억5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6.2%, 순이익은 10.1% 줄었고 영업이익은 15.5% 늘었다.
연우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11억5700만 원, 영업이익 159억7900만 원, 순이익 113억7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4.7%, 영업이익은 28.9%, 순이익은 32.3%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