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신세계그룹 투자사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동남아 우버 '그랩'에 투자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1-02-16 10:09: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그룹이 동남아시아의 우버 ‘그랩’에 투자했다.

신세계그룹의 벤처캐피탈(CVC) 시그나이트파트너스는 동남아시아 최대 차량 호출 및 배달·금융서비스 플랫폼 그랩(Grab)에 투자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세계그룹 투자사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동남아 우버 '그랩'에 투자
▲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로고.

그랩은 2012년 차량 호출서비스로 시작해 음식 및 식료품 배달, 금융서비스까지 사업을 확장한 동남아시아 대표 수퍼앱이다. 수퍼앱은 다양한 생활 서비스가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뜻한다.

현재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8개 국가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2억1400만 건 이상의 모바일 내려받기를 달성했다.

시그나이트파트너스는 그랩이 수백만 명의 일상에서 사용되고 있는 서비스라는 점과 동남아시아지역이 모바일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부분에 주목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시그나이트파트너스는 신세계그룹이 지난해 7월 설립한 벤처캐피탈이다.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상생하고 발전하는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설립됐다.

현재까지 패션테크기업 에이블리코퍼레이션, 부동산 개발 및 임대관리기업 홈즈컴퍼니, 동남아시아 수퍼앱 그랩, 미국 패션 브랜드 인타이어월드 등에 투자했다.

시그나이트파트너스 관계자는 “앞으로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투자하는 것은 물론 스타트업과 시너지 창출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