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검찰, SK네트웍스 비자금 조성 의혹 최신원 사전구속영장 청구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02-15 11:56: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검찰이 비자금 조성 혐의를 받는 최신원 SK네트웍스 대표이사 회장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전준철)는 15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최 회장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 SK네트웍스 비자금 조성 의혹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456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신원</a> 사전구속영장 청구
최신원 SK네트웍스 대표이사 회장.

최 회장의 비자금 의혹에 관한 검찰의 강제수사가 시작된 지 4개월 만이다.

최 회장은 SK네트웍스를 비롯해 SKC 등 그가 경영해온 회사들에서 자금을 배돌려 200억 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그동안 최 회장이 계열사를 동원해 비자금을 조성한 뒤 해외로 빼돌렸는지 여부를 확인해왔다.

검찰은 2020년 10월6일 최 회장의 자택과 SK네트웍스 서울 사무실 등 10곳을 압수수색하며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최 회장이 대표를 맡았던 SKC의 자회사인 SK텔레시스 전직 임원들을 등 관계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비자금 조성과 관련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2021년 1월7일 최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최 회장은 SK그룹 오너일가다. 최종건 SK그룹 창업주의 둘째 아들이고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이다.

선경 전무와 부사장, SK유통 대표이사 부회장을 거쳐 SKC 회장과 SK텔레시스 회장을 지냈고 2016년 3월 SK네트웍스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D램·낸드 가격 따라간다, '20만 전자' '100만 닉스'..
KT 이사회 재편 시동, 사외이사 신규 선임 논의 돌입 '전면 교체할지 주목'
한화에어로 작년 매출 26.6조 영업익 3조 '역대 최대', "올해 방산 수출은 호주·..
우리금융 '주춤한 실적' '낮은 주주환원' 반복 없다, 임종룡 다져온 '기초 체력' 시..
중국 BYD도 CATL 이어 나트륨 배터리 개발, "고객 수요에 맞춰 양산"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화성 이주' 목표 늦춰, "달에 도시 구축이 더 빠르다"
[상속의 모든 것] 재산분할 의무의 상속, 이혼 후 사망한 전 배우자의 상속인에게 재산..
일본 후쿠시마 사태로 폐쇄한 '세계 최대 원전' 재가동, 3월부터 상업 운전
[코스피 5천 그늘②] 롯데그룹 주주 흥돋는 카드 안 보인다, 신동빈 유통·화학 계열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