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도화엔지니어링, 일본 태양광발전사업 건설공사 320억 규모 수주

정용석 기자 yongs@businesspost.co.kr 2021-02-05 16:26: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도화엔지니어링이 324억 원 규모의 태양광발전사업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도화엔지니어링은 합동회사 AD Solar 2와 유후 다카오 메가솔라파크사업 건설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5일 공시했다.
 
도화엔지니어링, 일본 태양광발전사업 건설공사 320억 규모 수주
▲ 김영윤 도화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

유후 다카오 메가솔라파크사업 건설공사는 일본 오이타현 유후시 다카오 일대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짓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324억3846만 원으로 2019년 도화엔지니어링 연결기준 매출의 6.28% 규모다.

계약시작일은 착공을 위한 인허가 취득일이며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계약 종료일은 2022년 5월31일이다.

도화엔지니어링은 계약금액과 공사기간이 공사 진행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CJENM TV광고의 예상보다 더 큰 하락, 상쇄 이상을 보여줘야 할 OTT"
신세계 이익 증가는 면세점 적자 축소에 기대, 정유경 투자·구조조정 가시화 기대
하나증권 "스튜디오드래곤 반전의 계기는 만들었다, 내년에 재차 정상화를 기대하며"
기후솔루션 2035 감축목표 이슈 브리프, "53%는 탄소중립 경로와 불일치"
김병주-김동연 '노인 예산' 공방, 김동연 "추경으로 보완" 김병주 "변명에 불과"
[BP금융포럼 in 하노이 에필로그②] 베트남우리은행 김병진 "리테일 비중 60% 목..
[오늘의 주목주] 'AI 버블' 우려에 HD현대일렉트릭 6%대 급락, 코스닥 젬벡스 1..
중국 희토류 10월 수출 9% 증가해 4개월 만에 반등, 규제 유예 기대감 커지나
이재용 시대 연 '삼성 2인자' 정현호 용퇴, '초격차 회복' 위한 공격적 투자 경영 예고
비트코인 1억5202만 원대, JP모간 "17만 달러까지 오를 것" 낙관론 유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