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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회장 이건희 백일재 열려, 재수감 이재용 제외한 유족 참석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02-01 16: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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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전 삼성전자 회장의 백일재가 열렸다.

이 회장의 백일재가 1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 함월당에서 치러졌다.
 
삼성전자 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136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건희</a> 백일재 열려, 재수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846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용</a> 제외한 유족 참석
이건희 전 삼성전자 회장.

백일재는 고인이 별세한 날로부터 100일이 되는 날 불공을 드리는 불교 의식을 말한다.

백일제에는 이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과 이 회장의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회장의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에서 재수감돼 참석하지 못했다.

이 부회장의 빈 자리는 이 부회장의 아들 이지호씨가 대신했다.

이 회장의 동생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과 조카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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