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스튜디오드래곤 목표주가 상향, "동영상 플랫폼의 콘텐츠 수요 급증"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1-01-13 08:16: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스튜디오드래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면서 스튜디오드래곤의 콘텐츠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스튜디오드래곤 목표주가 상향, "동영상 플랫폼의 콘텐츠 수요 급증"
▲ 강철구 스튜디오드래곤 경영대표(왼쪽), 김영규 스튜디오드래곤 제작대표.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13일 스튜디오드래곤 목표주가를 11만5천 원에서 13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12일 10만3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김 연구원은 “국내외 온라인 동영상서비스의 경쟁 심화에 따른 콘텐츠 수요 증가 등을 반영해 향후 10년 성장률을 16%에서 18%로 높이면서 목표주가도 상향했다”며 “2021년 상반기 미디어업종 안에서 콘텐츠 분야 최선호주(톱픽)로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2021년에 전체 프로그램 33편이 편성될 예정인데 2020년보다 5편 많다. 이 가운데 전속시장(캡티브)이 아닌 곳에 편성되는 프로그램이 9편으로 2020년보다 6편 늘어난다.

국내외 온라인 동영상서비스도 늘어나고 있다. 통신3사의 온라인 동영상서비스뿐 아니라 쿠팡의 ‘쿠팡플레이’가 서비스를 시작했고 디즈니플러스도 2021년 한국에 진출하기로 했다.

김 연구원은 “스튜디오드래곤은 2020년 3분기 중국 온라인 동영상서비스에 라이브러리 2개를 팔아 매출 70억 원 규모를 인식했는데 현재 보유한 라이브러리 160개를 평균 10억 원에 팔면 연간 이익의 3배 수준인 매출 1600억 원 규모를 얻을 수 있다”고 파악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2020년 4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100억 원, 영업이익 88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정됐다. 2019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 늘어나고 영업수지는 흑자전환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7.8조' 차기 구축함(KDDX) 입찰 D-1, 'HD현대 정기선 vs 한화오션 김동..
[오늘Who] '삼성 보험 형제' 상승장에 깜짝실적, 생명 홍원학·화재 이문화 연간 최..
[14일 오!정말] 이재명 "새마을 운동은 박정희 대통령이 시작한 큰 성과"
기후부 전기차 보조금 기준 변경에도 논란, 국내 생산·고용 없는 '테슬라 살리기냐' 비판
기획처 장관 박홍근·한은 총재 신현송 첫 회동, 재정·통화정책 공조 부각
한화투자 "삼양식품 목표주가 상향, 올해 매 분기마다 최대 매출 경신할 듯"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에서 중국 '신중한 태도' 평가, "미국과 새로운 관계 구축해야"
'삼성헬스' 월 사용자 7700만명, 삼성전자 '종합 건강관리 플랫폼' 도약 청사진 제시
이재명 공약 '서민금융안정기금' 법안 국회 문턱 넘을까, 대위변제율·회수율 쟁점 부상
이재명 연일 '잔인한 금융' 비판, "고리대·도박 망국징조" "서민·포용금융 신속 확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