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재명 자영업자 손실보상안 환영,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해야"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1-01-12 21:15: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의 손실을 보상해주자는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제안을 환영했다.

이 지사는 12일 페이스북에 "김 원내대표께서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영업손실에 대한 직접 보상을 말했다"며 "그 필요성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서둘러 실행조치가 이뤄지길 소망한다"고 적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자영업자 손실보상안 환영,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해야"
이재명 경기도지사.

전날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코로나19에 따른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영업손실을 보상하는 제도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미 독일이나 호주, 캐나다 등 OECD 주요국들은 자영업자에 대한 피해 보상과 임대료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높은 재정 건전성 수준에 비춰 우리도 상응하는 충분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은 '선별, 보편' 논의와는 완전히 다른 문제다"며 "1차, 2차 유행 때는 전면적 집합금지나 집합 제한이 거의 없었지만 3차 유행에선 정부 정책에 따른 직접 피해가 생겨난 만큼 상응하는 보상을 해야 한다"고 봤다.

그는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는 것이 공동체의 원칙이다"며 "K-방역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희생과 헌신이 없었다면 애초에 불가능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많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께선 아예 '선별'도 되지 않는 사각지대에 있다"며 "이분들이 손실보상에서 배제되고 더 큰 상실감에 다치지 않도록 세심한 조치를 부탁드린다"고 적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