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정창선, 중흥건설그룹 신년사에서 "급격한 환경변화를 기회로 삼아야"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1-04 17:40: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창선 중흥건설그룹 회장이 불확실성을 기회로 삼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정 회장은 4일 중흥건설그룹 신년사를 통해 "세계가 직면한 코로나19 사태로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이 가볍지 않다"면서 "올해도 이어질 급격한 환경변화와 불확실성을 기회로 삼아 어려움을 이겨내야 한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010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창선</a>, 중흥건설그룹 신년사에서 "급격한 환경변화를 기회로 삼아야"
정창선 중흥건설그룹 회장.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빈틈없는 일처리가 중요하다고 봤다.

정 회장은 "중흥건설그룹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경기회복을 위해 각종 현안을 꼼꼼히 살피고 대안도 제시할 것"이라며 "기업의 가치도 높일 수 있도록 모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임직원들의 노력에 고마움도 전했다.

정 회장은 "계속되는 경제 위축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의 역할을 다해준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이번에도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