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테슬라 주가 S&P500지수 편입 뒤 급락, 투자자 차익실현 영향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12-22 08:32: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테슬라 주가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에 편입된 뒤 급락했다.

21일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5% 떨어진 649.86 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테슬라 주가 S&P500지수 편입 뒤 급락, 투자자 차익실현 영향
▲ 미국 캘리포니아주 테슬라 본사.

CNBC방송 보도에 따르면 편입 첫날 테슬라 주식이 S&P 500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69%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에 이어 5위에 올랐다. 

주가 하락은 테슬라 투자자가 이날 차익실현에 나선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애플이 2024년 출시를 목표로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적용한 자율주행 전기차를 직접 생산한다는 로이터 보도도 테슬라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영국에서 전염력이 더 강한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돼 유럽을 중심으로 각국이 봉쇄 조치를 강화하면서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것도 주가를 밀어 내렸다.

이날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4.49포인트(0.39%) 떨어진 3,694.9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12포인트(0.10%) 내린 12,742.52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테슬라 주가는 편입 직전 거래일인 18일 하루만에 6% 가까이 올랐다. 

올해 들어서만 주가가 730% 이상 폭등했고 시가총액은 18일 종가 기준으로 6588억 달러에 이른다. 역대 S&P500지수 편입 종목 가운데 가장 크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D램·낸드 가격 따라간다, '20만 전자' '100만 닉스'..
KT 이사회 재편 시동, 사외이사 신규 선임 논의 돌입 '전면 교체할지 주목'
한화에어로 작년 매출 26.6조 영업익 3조 '역대 최대', "올해 방산 수출은 호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