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연말정산과 국민신문고 이용 때 민간 전자서명으로 인증 가능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0-12-21 18:08: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2021년부터 연말정산과 국민신문고 등을 이용할 때 민간 전자서명을 통해 본인을 인증할 수 있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21일 ‘공공분야 전자서명 확대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자’로 카카오, 아톤·SK텔레콤·KT·LG유플러스, 한국정보인증, KB국민은행, NHN페이코 등 5곳을 최종 선정했다.
 
연말정산과 국민신문고 이용 때 민간 전자서명으로 인증 가능
▲ 행정안전부는 21일 ‘공공 분야 전자서명 확대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자’로 카카오, 아톤·SK텔레콤·KT·LG유플러스, 한국정보인증, KB국민은행, NHN페이코 등 5곳을 최종 선정했다. <행안부>

이들의 민간 전자서명을 개별적으로 살펴보면 카카오는 카카오인증서, 아톤·통신3사는 패스(PASS)인증서, 한국정보인증은 삼성패스인증서, 국민은행은 KB모바일인증서, NHN페이코는 페이코인증서 등이다.

이 민간 전자서명들은 내년 1월부터 국세청 홈텍스의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정부24의 연말정산용 주민등록등본 발급서비스, 국민권익위원회의 국민신문고 민원·제안 신청서비스 등을 이용할 때 공동인증서(옛 공인인증서) 외에 본인인증 수단으로서 선택할 수 있다. 

이에 앞서 행정안전부는 전자서명법 개정으로 12월10일부터 공인인증서가 폐지된 데 대비해 9일부터 공공 웹사이트에 민간 전자서명을 인증수단으로서 선제 도입하는 시범사업을 준비해 왔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시범사업 결과에 따라 더욱 많은 공공 웹사이트를 2차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해 사업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힐 계획을 세웠다.  

2021년 하반기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전자서명 인증 업무 운영기준 준수사실 평가’에서 인정을 받은 인증사업자를 추가로 수용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21일 공공 분야의 민간인증서 도입에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삼성전자, 카카오, 한국정보인증, 아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KB국민은행, NHN페이코와 각각 체결했다.

이재영 행정안전부 차관은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정부와 민간 전자서명사업자가 서로 협력해 주요 공공웹사이트에 민간 전자서명이 차질 없이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4550선 강보합 마감,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