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김태년 "공수처 출범은 대다수 국민의 명령, 이제 결말 볼 시간"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0-12-08 11:57: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812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태년</a> "공수처 출범은 대다수 국민의 명령, 이제 결말 볼 시간"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8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출범을 더는 미루지 않겠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8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공수처 출범을 놓고 “이제 결말을 봐야 할 시간”이라며 “21대 총선에서 공약한 국민과 약속을 지켜야 할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과는 공수처법 출범을 늦추지 않는 선에서 협상을 하겠다는 방침도 내놨다.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의힘과 협의를 계속 하겠다”며 “그러나 법과 절차에 따라 공수처를 출범시키는 일을 지연시키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공수처 출범이 오랜 시간 이어져 온 대다수 국민의 의지라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1996년 시민단체의 입법청원으로 공수처 논의가 시작되고 24년이 흘렀다”며 “공수처는 우리 사회의 부패 방지와 민주주의 발전에 새로운 이정표”라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은 공수처 출범을 위해 국민과 함께 뚜벅뚜벅 걸어왔다”며 “우리 국민 대다수는 공수처 출범을 명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정경제3법을 처리하는 데도 속도를 내겠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우리 당은 공정경제3법을 심사할 것을 국민의힘에 계속해서 요청했지만 국민의힘은 심의 회피를 통해서 법안 처리를 지연시켜 왔다”며 “입법을 막기 위한 야당의 억지와 지연전술에 더는 끌려갈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야당은 논의가 부족하다는 등의 궁색한 변명을 내려놓기를 바란다”며 “지금 계류된 공정경제3법은 2012년 여야 공통 대선공약에 비하면 경영계 입장을 대폭 반영한 조정안으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현장] 압구정 '유일 경쟁입찰' 5구역 재건축 합동설명회, DL이앤씨 '대표 지원사격..
삼성전자 노조 김영훈 노동장관과 면담, 사측 교섭위원 교체ᐧ입장 변화 촉구
법원 김범석 쿠팡 총수로 지정한 공정위 처분 직권정지, 7월15일까지 효력 정지
빗썸 1분기 순손실 869억 내 적자전환, 가상자산 거래대금 급감 영향
비바리퍼블리카 1분기 순이익 10억 98% 급감, 토스증권은 증시 거래대금 증가에 호실적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미국우주테크' 39%대 상승, 항공우주 ..
두나무 1분기 순이익 695억으로 78.3% 줄어, 가상자산 시장 거래량 감소 영향
[오늘의 주목주] '로봇사업 기대감' LG전자 10%대 상승, 코스피 6%대 급락 74..
증시 '검은 금요일' 불쏘시개 된 삼성전자 파업 그림자, 전문가 "코스피 단기 충격 가..
한미반도체, 미국 실리콘밸리에 '한미USA' 설립해 현지 진출 본격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