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하림그룹 회장 김홍국,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 초청받아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0-12-07 20:52: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초청받았다.

하림그룹은 김 회장이 최근 바이든 당선인의 측근 크리스 쿤스 민주당 델라웨어주 상원의원으로부터 바이든 당선인의 취임식에 초청 의사를 전달받았다고 7일 밝혔다.
 
하림그룹 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321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홍국</a>,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 초청받아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하림그룹에 따르면 2011년 미국 델라웨어주 닭고기 가공업체 '엘런 패밀리푸드'를 인수해 자회사로 뒀다.

하림그룹은 김 회장이 당시 맺은 델라웨어 정가와 인연을 이어오며 쿤스 의원을 통해 취임식에 초청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코로나19 영향으로 바이든 당선인의 취임식 형식이 정해지지 않아 김 회장도 참석 여부를 확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전환,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