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온라인 자산관리서비스인 ‘프라임서비스’를 새단장해 내놨다.
대신증권은 디지털 콘텐츠를 추가하고 투자상담서비스를 강화한 새로워진 ‘프라임서비스’를 13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 대신증권은 디지털 콘텐츠를 추가하고 투자상담 서비스를 강화한 새로워진 ‘프라임서비스’를 13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 |
대신증권은 “프라임서비스는 비대면문화 확산을 반영해 온라인고객을 위한 자산관리서비스로 마련됐다”며 “투자정보 동영상과 온라인 투자세미나 등 콘텐츠를 추가해 새롭게 내놨다”고 말했다.
프라임서비스에는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의 기업 분석 및 주식전망을 동영상으로 제작한 ‘보이는 주식정보’와 ‘온라인 투자세미나’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투자정보 등이 포함된다.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프라임PB가 주식, 금융상품 등에 대해 고객별 맞춤 상담도 진행한다.
투자상담은 전용전화, 실시간채팅, 게시판 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대신증권은 프라임서비스 신규가입고객 가운데 1천 명을 추첨해 5천 원 상당의 커피전문점 기프티콘을 주고 10명을 추첨해 3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대신증권은 프라임서비스 가입기준은 전일기준 자산잔고가 100만 원 이상인 고객이다.
정경엽 프라임고객서비스부장은 “온라인 고객이 투자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고자 ‘프라임서비스’를 내놨다”며 “프라임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욕구를 반영한 투자 콘텐츠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