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엔비티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65억9400만 원, 영업이익 9억9천만 원, 순손실 5억2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5.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순손실은 91.7% 감소했다.
미투젠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89억3400만 원, 영업이익 117억1800만 원, 순이익 96억2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2.5% 늘었고, 영업이익은 5.5%, 순이익은 7.1% 각각 줄었다.
한국토지신탁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33억8천만 원, 영업이익 207억3600만 원, 순이익 269억8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37% 감소했고, 순이익은 5% 증가했다.
덴티움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21억100만 원, 영업이익 124억3500만 원, 순이익 50억7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6% 줄었고, 영업이익은 13.7% 늘었지만, 순이익은 53.6%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