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교촌에프앤비 공모가 1만2300원 확정, 일반인 대상 청약 3~4일 진행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0-11-02 17:47: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교촌에프앤비 공모가가 1만2300원으로 확정됐다.

치킨 프랜차이즈기업 교촌에프앤비는 기업공개(IPO)를 위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인 1만2300원으로 확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교촌에프앤비 공모가 1만2300원 확정, 일반인 대상 청약 3~4일 진행
▲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 회장.

10월28~29일에 진행한 수요예측에는 기관투자자 1109곳이 참여해 경쟁률 999.4대 1을 보였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의 91.1%에 해당하는 1010개 기관이 희망범위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공모가 확정에 따른 공모금액은 모두 713억 원이다.

교촌에프앤비는 3~4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받는다. 일반청약에는 전체 공모물량의 20%인 116만 주가 배정된다.

일반투자자들은 주관사 미래에셋대우를 통해 청약에 참여할 수 있다.

교촌에프앤비는 12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개인정보보호위, 쿠팡에 약관·탈퇴 개선 및 2차 피해대책 보완 의결
로이터 "엔비디아 블랙웰 위치확인 기술 개발", AI 반도체 중국 불법 유입 차단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사행성 논란에 경매장 철회, '착한 게임' 이미지 '흔들'
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이 게임업계 덮친다, 닌텐도 시총 140억 달러 증발
[오늘의 주목주] '외국인·기관 순매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대 내려, 코스닥 에이비..
신한금융 진옥동 우즈벡 사절단 만나 "중앙아시아 성장성 주목, 다양한 협력 추진하겠다"
정부 반도체 생산 인프라에 2047년까지 700조 투입, 팹리스 10배로 키운다
GS건설 올해 도시정비 막판까지 박차, 허윤홍 취임 2년차 신규수주 2배 키워
과기정통부, LG유플러스 '서버 고의 폐기 의혹' 경찰에 수사 의뢰
코스피 기관·개인 순매도에 4130선 하락 마감, 코스닥은 3거래일 연속 상승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