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은 12월31일까지 ‘내가 픽(PICK)한 암보험’에 가입한 고객에게 연납보험료의 10%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이벤트를 연다고 2일 밝혔다.
▲ 하나생명은 12월31일까지 ‘내가 픽(PICK)한 암보험’에 가입한 고객에게 연납보험료의 10%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이벤트를 연다고 2일 밝혔다. <하나생명>
내가 픽(PICK)한 암보험은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담도 및 담낭암, 췌장암, 남성특정암, 여성특정암, 소액암, 암사망 보장 가운데 필요한 보장만 선택해 설계할 수 있는 미니암보험이다.
하나생명은 암(소액암 제외) 진단을 받은 고객에게 진단자금 1천만 원을 지급한다.
하나생명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보험진단서비스를 체험한 선착순 1만1111명에게 던킨도너츠와 커피를 주는 행사도 연다.
보험진단서비스는 다른 보험사에서 가입한 상품을 포함해 모든 보험상품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의 보험 가입내역을 분석하고 추가 보장이 필요한 부분에서 보험상품을 추천한다.
김인석 하나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고객들이 하나생명 모바일 홈페이지의 서비스를 충분히 이용하고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보험 진단서비스로 보험 가입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한 암만 골라 가입하는 현명한 소비에 연납보험료의 10%를 돌려받는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