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대우건설, 수주 넉넉하고 분양실적도 좋아 4분기 실적증가 가능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0-11-02 10:59: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건설이 신규수주와 분양실적을 바탕으로 4분기부터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2일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로 해외발주가 늦어지는 상황 속에서도 대우건설은 2020년 목표였던 신규수주 12조8천억 원을 달성할 가능성이 크다"며 "올해 초에 내놨던 3만5천 세대 분양도 이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우건설, 수주 넉넉하고 분양실적도 좋아 4분기 실적증가 가능
▲ 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

대우건설의 수주잔고가 35조 원으로 여유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백 연구원은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양적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택, 토목, 플랜트 등 부문에서 고루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0년 대우건설은 연결기준으로 매출 8조2790억 원, 영업이익 4420억 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4.3% 줄고 영업이익은 21.4% 늘어나는 것이다.

대우건설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9천억 원, 영업이익 102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4%, 영업이익은 13.5% 줄었다.

매출과 비교해 3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은 코로나19의 영향에 따라 공사기간이 늘어나면서 토목, 플랜트 등 부문에서 원가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파악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