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KT 사장 구현모 "케이뱅크 2023년 상장, 다른 자회사도 상장 추진"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10-28 17:54: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구현모 KT 대표이사 사장이 2023년에 케이뱅크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구 사장은 28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디지털-X 서밋 2020’ 뒤 진행한 KT 경영진 기자간담회에서 “KT 자회사 비씨카드가 케이뱅크 최대주주가 돼 그룹사로 편입하면서 오랜 숙제를 해결했다”며 “2023년 케이뱅크 기업공개를 추진하고 금융 그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KT 사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337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현모</a> "케이뱅크 2023년 상장, 다른 자회사도 상장 추진"
구현모 KT 대표이사 사장.

구 사장은 KT의 다른 자회사들 상장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KT의 기업가치가 시장에 잘 반영이 안 되고 있는 점이 올해 하반기 가장 큰 고민이었다”며 “2021년 정도 되면 KT가 자회사들을 상장을 추진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구 사장은 “올해 주식시장은 좀 특이한 면이 있었다고 보고 있다”며 “올해처럼 비정상적으로 주식시장에 돈이 몰리는 상황이 아닐 때도 믿고 투자할 수 있는 부분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KT는 미디어사업에서 케이블TV기업을 추가로 인수할 가능성도 열어뒀다.

강국현 KT 커스터머부문장은 “딜라이브와 CMB는 현대HCN과 같은 케이블TV기업으로 KT와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면 (추가 인수를) 충분히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소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차질 우려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 본궤도,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튼다
'임직원 교육'부터 '기업 뿌리 홍보'까지, '창업주 정신' 전파에 공들이는 유통 명가
넷플릭스 국내 OTT '체류시간'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콘텐츠'
HUG 최인호 현장소통으로 존재감 각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