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낙연, 홍남기에게 "4분기 고용회복과 소비진작에 주력해야"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0-10-21 11:51: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79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낙연</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58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홍남기</a>에게 "4분기 고용회복과 소비진작에 주력해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국회에서 당정 경제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경제 관련 장관들에게 4분기에 내수진작에 주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21일 국회에서 당정 경제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고용과 내수가 위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4분기에는 고용회복과 소비진작에 최우선적으로 노력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선 3차와 4차 추경에 반영된 공공부문 일자리사업 추진 등에 속도를 내야 한다”며 “모든 업종의 고용유지지원금 지원기간을 240일로 연장하기로 한 방침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덧붙였다.

올해 경제정책의 성과를 놓고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대표는 “최근 경제성장률과 수출, 기업심리지수, 상장사 영업이익 등 일부 경제지표들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하루 평균수출은 지난해 수준을 넘어 20억 달러대로 들어갔다”고 말했다.

그는 “신용등급과 해외조달금리, 환율도 안정적”이라며 “홍 부총리를 비롯한 경제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현재 경제상황을 놓고는 일부 분야에서 회복이 시작되고 있다고 봤다.

이 대표는 “아직 전체적으로는 재난대응 단계에 머물러 있지만 일부 분야는 재난 회복국면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며 “연내에 코로나19 치료제가 사용된다면 내년에는 재난 회복단계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택배노동자 문제 등과 관련해 현장을 챙겨야 한다는 지적도 했다.

이 대표는 “현장과 정책 사이 괴리가 있는 만큼 현장을 더욱 챙겨야 한다”며 “산업재해 및 자살 사고와 관련해 특별한 대책을 현장 점검과 함께 진행하거나 산업안전보건법을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홍 부총리는 4분기 경제정책 방향을 놓고 내수진작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홍 부총리는 “8월 중순 이후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에 따라 내수와 고용 타격이 다시 나타났다”며 “이를 회복하는 것이 4분기의 핵심 과제이고 부동산시장, 가계부채 등 대내적 리스크 요인에도 각별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정기국회에서 주요 경제법안, 예산안 심의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