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주호영 "공수처 출범과 라임 및 옵티머스펀드 특검 함께 추진해야"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0-10-20 11:00: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과 라임·옵티머스펀드 관련 특별검사 실시를 함께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주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 회의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옥중서신과 관련해 공수처 설치를 서두른다고 했는데 이 기회에 공수처도 발족하고 라임과 옵티머스펀드사건 특검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401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주호영</a> "공수처 출범과 라임 및 옵티머스펀드 특검 함께 추진해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그는 “청와대 특별감찰관도 지명하고 북한인권재단 이사도 임명해 공백이 없게 하자”고 덧붙였다.

다만 공수처를 출범하더라도 공수처법에 포함된 독소조항은 개정해야 한다고 봤다.

주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의석 수로 밀어붙여 공수처를 출범하면 국민이 용납하지 않는다”며 “공수처법의 독소조항을 개정해 공수처와 특검을 동시에 추진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을 놓고는 권력 개입이라고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추 장관의 칼춤은 날이 갈수록 도를 넘고 있다”며 “대형 금융비리사건에 권력이 개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권력 측이 불리해지자 피의자의 편지가 보물이라도 되는 듯 호들갑을 떨고 윤석열 검찰총장을 수사에서 배제하고 윤 총장 일가 수사를 독려하는 결정을 했다“고 덧붙였다.

추 장관을 경질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 원내대표는 “추 장관이 라임과 옵티머스펀드사건에서 시선을 돌리게 하려고 하지만 그럴수록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특검밖에 없다는 확신이 든다”며 “문 대통령은 추 장관을 방치하지 말고 즉각 경질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수사를 친정부 검사 손에 맡겨 유야무야한다고 끝날 일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국토장관 김윤덕 "주택 공급 후속대책, 1월 안에 발표할 수 있도록 노력"
기업공개 세 번째 도전하는 케이뱅크,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통과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4620선 상승 마감, 7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9일 오!정말] 국힘 주호영 "포대갈이로는 성공하지 못한다"
루센트블록 허세영 "STO 인가 불공정", 장외거래소 출범 전부터 잡음
애플 주가 올해 35% 상승 잠재력, AI 전략 펼칠 팀 쿡 CEO 유임이 촉매 
한전 미국 전력망 시장 진출 본격화, 김동철 전력요금 동결에 해외서 실적 개선 노려
'부정채용' 의혹 대법원 판결 앞둔 하나금융 함영주, 금융권 과거사례 보니
[2026 위기탈출 키맨②] 포스코이앤씨 2026년엔 '중대재해 0' 이룰까, 안전 전..
위메이드 첫 슈팅게임 '미드나잇 워커스'로 반전 모색, 박관호 '탈 MMORPG' 승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