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매직 자가관리형 정수기 '스스로 직수 정수기(모델이름 WPU-A1100C/1000C)'. < SK매직 > |
SK매직의 ‘스스로 직수 정수기(스스로 정수기)’가 소비자의 호응을 받고 있다.
SK매직은 8월 출시한 ‘자가관리형 정수기’ 스스로 직수 정수기가 출시 한 달 만에 판매 1만 대를 넘었다고 19일 밝혔다.
자가관리형 정수기는 정수기에 자동 살균기능이 장착돼있고 정수기 필터도 직접 교체가 가능한 제품을 말한다.
SK매직에 따르면 9월 한 달 동안 스스로 정수기의 판매량이 8월보다 675% 증가했다. 또 스스로 직수 정수기를 출시한 뒤 정수기 전체 판매량은 2019년 같은 기간보다 10% 이상 늘었다.
코로나19로 자가관리형 제품이 소비자에게 인기를 모았고 실내 활동 증가와 홈카페가 유행한 것도 판매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SK매직은 분석했다.
SK매직 관계자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정수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부분이 고객의 주요 구매 포인트로 작용했다”며 “앞으로도 남다른 생각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고객생활에 보탬이 되는 혁신적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