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김태년 "거리두기 완화 맞춰 공격적 성장적 경제정책 강화해야"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0-10-12 12:06: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812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태년</a> "거리두기 완화 맞춰 공격적 성장적 경제정책 강화해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치에 맞춘 공격적 경기부양책을 정부에 요청했다.

김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됐다”며 “생활 방역을 전제로 정부가 재난지원금 경기 방어적 중심을 넘어 경제진작을 도모할 수 있는 공격적 성장적 정책을 강화할 것을 주문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경기 반등을 위해 투자를 유인하고 활성화해서 고용과 소비로 이어지는 경제선순환의 구조를 만드는 데 주력해야 한다”며 “정부는 디지털, 그린뉴딜에 민간이 대규모 투자에 참여할 수 있도록 뉴딜펀드의 성공적 조성 및 투자를 위한 투자가이드 마련과 현장 애로 해소 지원체계 마련 등 후속 조치를 조속히 시행해 달라”고 덧붙였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도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는 여전히 중요하다고 봤다.

김 원내대표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는 방역과 경제활동을 병행해야 하는 새로운 생활방역으로의 전환”이라며 “한순간의 방심과 허점으로 언제든 방역이 뚫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결코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울산에서 8일 발생한 주상복합 아파트 화재사고와 관련해서는 소방장비 확충이 필요하다고 보고 내년에 관련 예산을 편성하겠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번 화재로 초고층건물 화재 대응에 허점이 드러났다”며 “초고층 화재 진압에 필요한 70m(미터) 고가 사다리차가 없어서 화재 진압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등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그는 “30층 이상 초고층 건물이 전국에 4700곳 가까이 되지만 70m 고가 사다리차는 전국에 10대뿐”이라며 “소방장비가 제대로 갖추어져야만 화재로부터 국민의 인명과 재산 그리고 소방관의 안전도 더 잘 지킬 수 있는 만큼 민주당은 초고층 화재 진압장비 마련 대책을 정부와 신속하게 협의해 이번 정기국회 예산안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