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올릭스 주가는 상승하고 셀리드 주가는 하락했다.
6일 올릭스 주가는 전날보다 8.27%(5700원) 뛴 7만4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7일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연구개발 및 경영현황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 사이 기대감이 번졌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혼조했다.
제넥신 주가는 3.67%(5300원) 오른 14만9700원에, 코미팜 주가는 1.95%(300원) 상승한 1만5700원에, 유틸렉스 주가는 1.94%(700원) 높아진 3만6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파멥신 주가는 0.93%(200원) 높아진 2만16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셀리드 주가는 6.31%(3200원) 빠진 4만7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앱클론 주가는 1.71%(600원) 떨어진 3만4550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1.28%(1300원) 하락한 10만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스코텍 주가는 전날보다 0.97%(450원) 낮아진 4만5950원에, CMG제약 주가는 0.77%(35원) 떨어진 4510원에 장을 종료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도 엇갈렸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2.96%(950원) 오른 3만3050원에, 코아스템 주가는 2.80%(650원) 상승한 2만3900원에 장을 끝냈다.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1.76%(70원) 상승한 4040원에,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1.52%(110원) 오른 7350원에, 파미셀 주가는 1.04%(200원) 높아진 1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8010원으로 전날과 같은 가격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메디포스트 주가는 2.09%(700원) 빠진 3만28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1.96%(550원) 하락한 2만7500원에, 네이처셀 주가는 1.49%(150원) 떨어진 9900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0.51%(100원) 낮아진 1만9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올랐다.
휴젤 주가는 5.15%(9300원) 뛴 19만 원에, 메디톡스 주가는 2.16%(4600원) 상승한 21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혼조했다.
텔콘RF제약 주가는 4.95%(390원) 오른 822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압타바이오 주가는 2.94%(850원) 상승한 2만9750원에, 알테오젠 주가는 2.93%(5300원) 오른 18만630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2.82%(3400원) 상승한 12만3900원에 장을 끝냈다.
티움바이오 주가는 전날보다 1.61% 높아진 1만57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1만4800원, 폴루스바이오팜 주가는 1225원,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5만9800원, 셀루메드 주가는 5980원으로 전날과 같은 가격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헬릭스미스 주가는 4.63%(1650원) 빠진 3만4천 원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4.32%(1350원) 떨어진 2만9900원에 장을 끝냈다.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전날보다 1.73%(600원) 하락한 3만4100원에, 젬백스 주가는 1.65%(400원) 떨어진 2만38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