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엇갈렸다.
6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73%(150원) 하락한 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6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73%(150원) 하락한 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개인투자자가 2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6억 원,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70%(200원) 내린 2만8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202억 원, 기관투자자는 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1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13%(50원) 낮아진 3만9천 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6억 원, 개인투자자는 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반면 JB금융지주(3.49%), DGB금융지주(1.81%), BNK금융지주(1.38%) 주가는 상승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93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8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