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정재영 NH농협금융지주 이사, 정권 예가원 대표,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9월21일 경기도 성남시 사회복지시설 예가원에서 열린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NH농협금융지주 > |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농산물과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21일 경기도 성남시 사회복지시설 예가원을 찾아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수 회장과 정재영 NH농협금융지주 이사 등이 참석했다.
김광수 회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언제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그룹이 되겠다”고 말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농산물을 포함한 7종의 먹거리,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용품을 담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시설 7곳에 전달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추석 명절을 맞아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등 모든 계열사와 도움이 필요한 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