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무디스, 삼성전자 신용등급 'Aa3' 등급전망 '안정적' 유지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9-18 17:23: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지배구조 위험에도 기술 리더십을 평가받아 높은 신용등급을 유지했다.

국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는 18일 삼성전자 신용등급을 ‘Aa3’으로 유지하고 신용등급 전망도 ‘안정적(stable)’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Aa3는 무디스의 신용등급 중 네 번째로 높은 것이다.
 
무디스, 삼성전자 신용등급 'Aa3' 등급전망 '안정적' 유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무디스는 삼성전자가 메모리반도체, 모바일, 디스플레이, 가전 등 핵심 분야에서 기술과 영업리더십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글로리아 추엔 무디스 선임연구원은 “삼성전자의 강력한 브랜드와 기술적 우위가 향후 2~3년 동안 시장을 선도하고 풍부한 현금흐름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디스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판과 관련한 지배구조 위험을 신용등급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 부회장이 박근혜 정부 시절 뇌물사건과 관련해 파기환송심을 진행하고 있는 것과 삼성그룹 계열사 합병과 관련한 주가조작 혐의로 기소된 점을 든 것이다.

다만 무디스는 “삼성전자는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기업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투명성을 높여왔다”며 “이 부회장은 지난해 10월 이사회에서 물러났고 현대 11명의 이사 중 6명이 사외이사”라고 설명했다.

무디스는 삼성전자가 준법감시위원회를 설립하고 전 대법관을 위원장으로 선임해 준법경영과 내부규정 준수를 감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우수"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에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평가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6%로 1.5%p 상승, 대구·경북 51.5% 긍정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AI 반도체 다음 대박은 로봇과 바이오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55.8%로 1.3%p 올라, "다주택 규제 등 상승 견인"
[서울아파트거래] 래미안 서초에스티지S 전용 134.27㎡ 50.3억으로 신고가
글로벌 책임투자단체, JP모간 골드만삭스 등 금융기관 '기후대응 후퇴' 규탄
[여론조사꽃] 민주당 조국혁신당 합당, 양당 지지층 70%안팎 '찬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