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호텔,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 진행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0-09-08 15:58: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호텔,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 진행
▲ 김현식 롯데호텔 대표이사(왼쪽)와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 진행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호텔>
롯데호텔이 서비스 품질과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롯데호텔은 8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에서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을 열었다.

롯데호텔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호텔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7월 호텔업계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은 국내 서비스산업에서 5년 연속 이상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업들만 후보에 오를 수 있다. 후보 가운데 서비스 품질과 경영 성과가 매우 뛰어나고 현장 심사와 직원 만족도 등 엄격한 평가 기준에 따라 높은 점수를 받은 기업만 선정될 수 있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날 헌정비 제막식은 김현식 롯데호텔 대표이사, 이상진 한국표준협회장 등 관련 인사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현식 롯데호텔 대표이사는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한결같은 마음과 품격 높은 서비스로 명예의 전당이라는 영광스러운 결과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호텔업계를 대표하는 국내 토종브랜드로서 더 큰 책임감을 지니고 고객 감동서비스를 실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롯데호텔은 고객만족 문화 확산을 위해 서비스 품질을 집중 관리하고 있으며 정기적 워크숍을 통해 서비스 개선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매출, 인사, 멤버십 등의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분석하는 IT 경영관리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