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최태원 SK그룹 전체 지분율 0.03%, 대기업 총수 중 2번째로 낮아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08-31 17:29: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그룹이 대기업집단 가운데 총수 지분율이 2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0년 대기업집단 주식 소유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5월1일 기준 SK그룹 총수인 최태원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SK그룹 주식이 그룹 전체 주식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0.03%로 조사됐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74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태원</a> SK그룹 전체 지분율 0.03%, 대기업 총수 중 2번째로 낮아
최태원 SK그룹 회장.

SK그룹 총수 지분율은 총수 있는 대기업집단 가운데 대림(0.004%)에 이어 두 번째로 적었다. 태영(0.04%), IMM인베스트먼트(0.09%), 삼성(0.27%)로 그 뒤를 이었다.

SK그룹은 최 회장을 포함한 총수일가 지분율도 0.5%로 다른 대기업집단과 비교해 낮은 편이었다.

IMM인베스트먼트 총수일가 지분율이 0.2%로 대기업집단 가운데 가장 낮았다. 현대중공업(0.5%), 금호아시아나(0.6%), 하림(0.8%)도 총수일가 지분율이 낮은 대기업집단 5위 안에 들었다.

SK그룹은 2020년 5월1일 기준 계열사 지분과 비영리법인 지분, 임원 지분, 자기주식 등을 모두 더한 전체 내부지분율이 57.83%로 2019년(60.28%)과 비교해 2.45%포인트 줄었다.

해외계열사를 포함한 계열사 지분이 54.03%, 자기주식이 3.28%, 비영리법인 지분이 0.04%, 임원 지분이 0.03%로 집계됐다.

SK그룹 비영리법인은 SK케미칼(0.94%), SK디스커버리(0.57%), SK네트웍스(0.33%), SK(0.26%), SK건설(0.24%), SKC(0.19%) 등 계열사 6곳의 지분을 보유했다.

SK그룹 계열사 가운데 내부지분율이 가장 낮은 곳은 SK하이닉스(26.11%)였다. SK엠코어(26.65%), SK디앤디(29.37%), 나노엔텍(29.67%) 등도 내부지분율이 적었다.

SK그룹 계열사 가운데 총수일가 지분율이 30%를 넘는 사익편취 규제대상 회사는 SK디스커버리(총수일가 지분율 37.87%) 한 곳이었다.

지주회사 SK는 총수일가 지분율이 28.59%로 사익편취 규제의 사각지대회사로 분류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