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바이오리더스, 주주배정 뒤 실권주 일반공모로 유상증자 450억 결정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8-27 18:21: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바이오리더스가 45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바이오리더스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배정 뒤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바이오리더스, 주주배정 뒤 실권주 일반공모로 유상증자 450억 결정
▲ 바이오리더스 로고.

새로 발행되는 주식 수는 보통주 822만6691주다.

신주의 예정 발행가액은 5470원이고 11월2일 확정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9월29일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11월26일이다.

기존 주주 청약은 11월5일부터 6일까지 실시된다.

기존 주주 청약에서 실권주가 발생하면 11월10~11일 일반공모 청약이 진행된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바이오리더스는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을 운영자금 200억 원, 채무 상환자금 250억 원 등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바이오리더스는 유상증자 계획이 관계기관의 조정 및 증권신고서 수리 과정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오리더스는 면역 항암제를 개발하는 회사로 1999년 설립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울산화력 매몰 현장에 구조인력 투입 일시중단, 4·6호기 해체 작업 본격화
검찰총장 대행 노만석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서울중앙지검장과 협의 뒤 숙고 끝에 내..
NH농협은행 농어촌공사와 '농지 데이터 공유' 협약, "농지 플랫폼 하나로"
'의류·잡화 기부하면 포인트 지급', 현대백화점 '365 리사이클 캠페인' 진행
자동차업체 신용등급 줄하락에도 현대차·토요타는 '유지', 전망도 '안정적'
하나은행, 인도네시아ᐧ홍콩서 '해외로 찾아가는 패밀리오피스 세미나' 개최
금감원 업권별 소비자보호 방안 만드는 중, 조직개편안 11월에 마무리
LG유플러스 우수 파트너사와 성장 비전 공유,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
민주당 김병기 "대장동·대북송금 검찰 수사 관련 청문회 국정조사 상설특검 적극 검토"
카카오뱅크 MSCI ESG평가서 최고등급  'AAA' 획득, 인터넷전문은행 중 유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