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이재명, 보건소 직원에 난동 부린 사랑제일교회 부부에 엄정조치 지시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0-08-20 19:32: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찾아간 보건소 직원들을 껴안고 침을 뱉는 등 난동을 부린 서울 사랑제일교회 교인부부에 엄정조치를 지시했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이날 오전 관련 내용을 보고 받은 뒤 “방역 방해는 도민의 생명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명백한 범죄행위로 동일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엄정 조치해야 한다”며 “각 시·군에도 엄정조치 지침을 전달하라”고 말했다.
 
이재명, 보건소 직원에 난동 부린 사랑제일교회 부부에 엄정조치 지시
▲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에 따라 경기도는 이 부부를 행위를 공무집행방해로 보고 형사 고발하기로 했다.

보건소 직원의 코로나19 검사결과가 확진으로 나오면 상해죄를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런 지침을 다른 시와 군에도 전달하고 유사사례가 발생했을 때 즉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고발 등 강력한 조처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17일 포천시 보건소 직원 2명은 사랑제일교회 교인 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권유하다가 봉변을 당했다.

이 부부는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해 진단검사 대상에 올랐다.

포천시 보건소는 16일부터 이들에게 검사를 받으라고 요구했고 응하지 않자 17일 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을 직접 찾아갔다.

부부는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18일 확진 판정을 받고도 재검사를 요구하며 격리수칙을 어기고 차량을 몰아 인근 병원으로 이동하는 등 소동을 벌이다가 안산 생활치료센터로 옮겨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