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르노삼성차 전기차 '르노 조에' 내놔, 보조금 받으면 2천만 원 후반대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0-08-18 11:19: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르노삼성차 전기차 '르노 조에' 내놔, 보조금 받으면 2천만 원 후반대
▲ 르노 조에. <르노삼성차>
르노삼성자동차가 르노의 전기차 ‘조에’를 한국에서 판매한다.

르노삼성차는 18일 르노의 3세대 조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르노 조에는 2012년 유럽시장에 처음 출시된 뒤 올해 6월까지 모두 21만6천 대 팔린 인기모델로 르노그룹은 2019년 3세대 모델을 내놨다. 

르노 조에는 54.5킬로와트시(kWh) 용량의 Z.E. 배터리를 탑재해 한 번 충전으로 309km를 달릴 수 있다. 

100킬로와트시(kW)급 전기모터를 장착해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5kgf·m의 힘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5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3.6초이다.

르노 조에는 소형 해치백으로 길이, 넓이, 높이는 각각 4090mm, 1730mm, 1560mm이다. 

외관 디자인에는 르노그룹의 디자인 철학이 반영돼 섬세하면서도 미래지향적 느낌을 풍긴다고 르노삼성차는 전했다.

차량 전면부에는 르노 브랜드의 디자인 정체성인 ‘C자형’ 주간주행등과 로장주 엠블럼이 적용됐다. 

차량 색상은 세라돈 블루, 펄 화이트, 티타늄 그레이, 소닉 레드, 하이랜드 실버 등 모두 7가지다.

실내 인테리어에는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9.3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가 탑재됐고 공조 시스템을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을 따로 배치했다. 

이산화탄소(CO2) 배출을 줄이기 위해 팔걸이나 대시보드, 시트 등에 재활용 섬유 소재를 활용했다.

편의 및 안전 사양으로는 △후방카메라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스마트폰 무선충전시스템 △차선이탈 경보시스템(LDW) △오토매틱 하이빔(AHL, 야간 주행 때 반대 방향에서 차량이 오면 하이빔에서 하향등으로 바꿔주는 기능) 등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르노 조에는 모두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젠(ZEN) 3995만 원 △인텐스 에코(INTENS ECO) 4245만 원 △인텐스(INTENS) 4395만 원 등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받으면 서울에서는 최저 2809만 원에, 제주도에서는 최저 2759만 원에 르노 조에를 살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중국 5월 리튬 가격 전달보다 23% 상승, "짐바브웨 수출 쿼터제 효과까지 시간 걸려"
[현장] 메가존클라우드 'AI 오케스트레이터' 청사진 밝혀, 염동훈 "멀티 AI 에이전..
쿠팡 예상 밑도는 수익 성장에 목표주가 소폭 하향, 번스타인 "경쟁 심화"
[현장] 정의선 "중동 전쟁 이후 준비할 것, 자율주행은 안전 중심 개발"
2026년 월드컵 기후변화에 차질 불가피, 극한 폭염에 경기 일정 미뤄질 가능성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