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헬로비전, 알뜰폰 유심으로 온라인에서 개통하는 서비스 내놔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08-10 10:54: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헬로비전이 온라인을 통해 고객 스스로 유심을 개통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았다.

LG헬로비전은 헬로모바일 다이렉트몰을 통해 5분 안에 유심을 개통할 수 있는 ‘셀프 개통’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LG헬로비전, 알뜰폰 유심으로 온라인에서 개통하는 서비스 내놔
▲ LG헬로비전이 헬로모바일 온라인몰 '다이렉트몰'에서 알뜰폰 유심을 고객 스스로 개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 LG헬로비전 >

개통절차는 간단하다. 

헬로모바일 다이렉트몰 가입 페이지에서 ‘셀프 개통’을 선택해 유심을 배송 받거나 편의점 CU 매장에서 직접 유심을 구입한 뒤 다이렉트몰 셀프 개통 신청 페이지를 통해 본인인증을 한 뒤 개통하면 된다.

고객은 유심을 개통한 뒤 휴대폰에 장착해 바로 이용하면 된다.

LG헬로비전은 셀프 개통 시작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8월 말까지 유심 셀프 개통을 이용하는 고객 모두에게 ‘샤오미 미밴드4’를 준다. 더불어 7, 77, 777, 7777번째에 개통한 고객 4명과 추첨을 통해 뽑은 고객 10명에게는 최신형 ‘애플워치5’도 선물한다.

우영상 LG헬로비전 모바일사업그룹 그룹장은 “쓰던 폰, 자급제폰에 알뜰폰 유심을 끼워 통신비를 절감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난 가운데 ‘셀프 개통’이 진입장벽을 더욱 낮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LG헬로비전은 앞으로도 다이렉트몰을 통한 비대면서비스 혁신을 지속해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전환,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