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한국사이버결제가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487억400만 원, 영업이익 97억8100만 원, 순이익 66억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30.37%, 영업이익은 5.88% 늘었다. 순이익은 12.14% 줄었다.
NHN벅스는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66억4800만 원, 영업이익 1억7600만 원, 순손실 2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1.16%, 영업이익은 94.76% 감소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누리플랜은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61억6100만 원, 영업이익 22억5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176.54% 증가했다.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KTis는 2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1118억3700만 원, 영업이익 38억3천만 원, 순이익 33억8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21% 줄었다. 영업이익은 43.50%, 순이익은 42.51%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