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가 2020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17억8600만 원, 영업손실 2억 원, 순손실 7억3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4% 늘었고 영업손실은 63.2%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인터파크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659억8600만 원, 영업손실 102억8600만 원, 순손실 173억8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7%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네패스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77억9100만 원, 영업손실 54억75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12.26% 줄었다.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디이엔티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1억1100만 원, 영업손실 38억900만 원, 순손실 55억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6%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