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산업은행, 대우조선해양 자금지원 준비 착수

백설희 기자 ssul20@businesspost.co.kr 2015-10-27 17:15: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DB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 경영 정상화 지원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대우조선해양 노조가 채권단의 요구를 수용하기로 결정하면서 4조3천억 원 규모의 자금 지원 계획이 실행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은행, 대우조선해양 자금지원 준비 착수  
▲ 홍기택 KDB산업은행 회장.
산업은행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별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대우조선해양 정상화 방안을 확정해 발표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유상증자와 신규자금 지원 등 모두 4조3천억 원 규모의 자금 지원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조선해양 채권단은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자금지원을 보류하면서 노조에게 26일까지 채권단 요구사항에 대한 동의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채권단의 요구사항에는 경영정상화가 이뤄질 때까지 임금을 동결하고 파업 등 쟁의활동을 중단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대우조선해양 노조는 26일 밤까지 논의를 거듭한 끝에 채권단의 요구를 수용하기로 결정하고 27일 오전 산업은행에 동의서를 제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현재 채권단의 지원 없이는 11월 만기가 돌아오는 3천억 원 규모의 회사채와 인건비 등을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

최신기사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