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기존 르노삼성차 차량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더 뉴 SM6’ 시승행사를 연다.
르노삼성차는 8월 매주 주말 전국 5개 지역 핫 플레이스 카페에서 ‘필 더 드라이브(Feel the Drive), 더 뉴 SM6 오너스 드라이빙 위크’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기존 르노삼성차 고객에게 새로 출시한 SM6 시승기회를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시승 이벤트는 8월1과 2일 파주를 시작으로 8~9일 판교, 15~16일 부산, 22~23일 광주, 29~30일 대전 등 5주 동안 5개 지역에서 열린다.
르노삼성차 고객은 멤버십앱인 ‘MY르노삼성’에서 일정과 시간을 선택해 신청하면 시승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참여고객은 더 뉴 SM6를 1시간 동안 탈 수 있다. 르노삼성차는 참여고객에게 특별한 선물도 제공한다.
김태준 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은 “이번 시승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더 뉴 GM6의 새로운 엔진과 멀티미디어 시스템, 주행보조장치, 라이팅 시스템, 업그레이드한 승차감을 충분히 경험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르노삼성차는 2016년 출시 이후 4년 만에 새로운 엔진을 장착한 더 뉴 SM6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을 15일 출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