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정세균 "교회 감염사례 거의 없어 방역강화조치 24일 해제하겠다"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0-07-22 12:06: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60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세균</a> "교회 감염사례 거의 없어 방역강화조치 24일 해제하겠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교회를 대상으로 내려진 방역 강화조치가 24일부터 해제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회의를 열고 “교회의 방역 강화조치를 7월 24일부터 해제하고자 한다”며 “다만 상황에 따라서는 지방자치단체별 행정조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할 위험이 줄었다고 판단했다.

정 총리는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핵심 방역수칙 의무화조치가 시행된 지 2주가 되어 간다”며 “대부분의 교단과 성도들께서 방역수칙을 잘 지켜준 덕분에 최근 교회 소모임 등에 따른 감염사례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방문판매와 요양시설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서는 국민 스스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최근 2주 동안 국내발생 확진자가 비교적 안정세로 접어드는 모습이지만 방문판매와 요양시설에서의 집단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특히 방문판매는 동선 파악이 쉽지 않고 일부 거짓진술로 방역의 골든타임을 놓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이제는 소위 ‘위드 코로나(with Corona)’라고 할 만큼 당분간 코로나19와 함께 생활할 수밖에 없다”며 “스스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혹시 감염이 확인되더라도 신속히 추가 확산을 막아야 방역과 일상이 균형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라크에 있는 한국인 건설근로자 이송과 관련해서는 “외교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에서는 우리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이송과 방역 지원에 빈틈이 없도록 잘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1일 발생한 용인 물류센터 화재사고와 관련한 후속조치도 지시했다.

정 총리는 “이천 물류창고 건설현장 화재가 발생한 지 석 달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또 다시 유사 시설에서 사고가 발생해 매우 유감스럽다”며 “소방청, 경찰청 등 관계당국에서는 이번 화재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그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를 제대로 이행해 달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