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금호석유화학, 합성수지 매출감소로 3분기 실적 저조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5-10-21 17:09: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호석유화학이 올해 3분기에 저조한 경영실적을 내놓았다.

금호석유화학은 21일 3분기에 매출 9638억 원, 영업이익 450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0.1%, 영업이익은 26.2% 감소한 것이다.

  금호석유화학, 합성수지 매출감소로 3분기 실적 저조  
▲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3분기에 당기순이익은 268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21.2% 증가했다. 자회사 금호폴리켐과 금호미쓰이화학 등이 환율효과 등으로 2분기와 비슷한 수준인 99억 원의 지분법 이익을 냈기 때문이다.

금호석유화학은 “합성고무부문은 원료가격 하락을 즉시 반영해 수익성을 개선했으나 다른 부문의 실적이 부진했다”며 “4분기까지 영업이익 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3분기 매출하락은 전체매출의 26.7%를 차지하는 합성수지부문에서 매출 감소의 영향이 컸다.

3분기 합성수지부문 매출은 2569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21.6%나 줄었다. 제품 판매가격이 하락해 수익성도 둔화됐다. 주원료인 스타이렌모노머(SM) 가격이 떨어지고 중국 수요가 약화됐기 때문이다.

금호석유화학은 4분기에도 합성고무와 합성수지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합성고무의 경우 타이어 재고가 충분해 생산이 줄어들고 구매심리가 저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역내 합성고무 재고가 부족하고 가동재개 지연업체가 늘어나 가격 변동폭은 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합성수지는 비수기를 맞는데다가 중국 제조업 업황이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로 수요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점쳐진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이재명 조폭 연루 의혹 방송 8년 만에 사과
김문석 SBI저축은행 대표이사 4연임 성공, 교보생명 인수 변수에도 신임 확보
[오늘의 주목주] '방산주 약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4%대 내려, 코스닥 주성엔지니어링..
황준호 다올투자증권 대표 3연임 확정, 보통주 1주당 240원 현금배당
민주당 대전시장·충남도지사 후보 각각 경선하기로, "6월 통합 선출 어려워"
롯데케미칼 덮친 중동발 '나프타 재고 바닥', 기회냐 위기냐 증권가 '온도차'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5780선 강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은 이틀 연속 1500원대
비트코인 1억608만 원대 상승, 국제유가 하락에 가상자산 가격 반등
펄어비스 '붉은사막' 출시 효과 어디로, '선조정 후반등' 게임주 공식 이어갈까
[20일 오!정말] 민주당 최민희 "엄마 발인 후 부리나케 국회로 달려왔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