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금호석유화학이 올해 3분기에 저조한 경영실적을 내놓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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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은 21일 3분기에 매출 9638억 원, 영업이익 450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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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0.1%, 영업이익은 26.2% 감소한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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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금호석유화학, 합성수지 매출감소로 3분기 실적 저조"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510/18674_28314_1047.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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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28314"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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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에 당기순이익은 268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21.2% 증가했다. 자회사 금호폴리켐과 금호미쓰이화학 등이 환율효과 등으로 2분기와 비슷한 수준인 99억 원의 지분법 이익을 냈기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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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은 “합성고무부문은 원료가격 하락을 즉시 반영해 수익성을 개선했으나 다른 부문의 실적이 부진했다”며 “4분기까지 영업이익 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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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하락은 전체매출의 26.7%를 차지하는 합성수지부문에서 매출 감소의 영향이 컸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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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합성수지부문 매출은 2569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21.6%나 줄었다. 제품 판매가격이 하락해 수익성도 둔화됐다. 주원료인 스타이렌모노머(SM) 가격이 떨어지고 중국 수요가 약화됐기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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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은 4분기에도 합성고무와 합성수지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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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고무의 경우 타이어 재고가 충분해 생산이 줄어들고 구매심리가 저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역내 합성고무 재고가 부족하고 가동재개 지연업체가 늘어나 가격 변동폭은 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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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수지는 비수기를 맞는데다가 중국 제조업 업황이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로 수요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점쳐진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