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추미애 "윤석열의 검언유착 검찰수사 더 지켜보기 어려우면 결단한다"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0-07-01 19:43: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195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추미애</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의 검언유착 검찰수사 더 지켜보기 어려우면 결단한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일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문받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언유착' 수사와 관련해 더 지켜보기 어려우면 결단하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추 장관은 1일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기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부터 검찰의 ‘검언유착’ 의혹 수사와 관련한 질의를 받고 “윤 총장은 검찰의 수장으로서 ‘대검 부장회의가 결정하고 부장회의 지시를 따르라’는 공문을 내려놓고 반대되는 결정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지금까지 지켜봤는데 더 지켜보기 어려우면 결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법사위에서는 검언유착 수사와 관련해 장관이 특임검사 임명을 지시해야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김남국 민주당 의원은 “특임검사 운영지침에 따라 윤 총장에게 특임검사를 지명해 독립되고 공정한 수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장관이 그냥 특임검사를 임명하라고 하면 또 총장이 자기와 친한 사람을 임명할 수 있다“며 ”지금 수사팀을 특임검사로 임명하도록 장관이 구체적으로 지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임검사는 검사의 범죄 혐의에 국민적 의혹이 제기되거나 사회적 이목이 집중됐다고 판단되는 사건에 검찰총장이 지명할 수 있다.

추 장관은 “당장 조사가 덜 끝났기 때문에 무엇이라고 답변하기 어렵다”며 “특임검사 지명도 종합적으로 함께 고려하겠다”고 대답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최종 결렬, 21일 '5만명 총파업' 초읽기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