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영 기자 kwyoung@businesspost.co.kr2020-06-23 11: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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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북전단 살포의 배후와 자금출처를 밝혀야 한다며 경찰에 수사를 요청하기로 했다.
이 지사는 2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국가안보에 위해를 가할 목적으로 남북간 갈등을 조장하고 대결국면으로 몰아가서 이익을 보는 누군가가 있다”며 “불온한 자금이 유입되지 않았는지 조사해야 하고 통일부와 경찰에 출처와 사용처에 대해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