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가운데)이 6월15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로비에서 임직원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과 임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정 사장은 임직원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방역 최전선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계신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 사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대표이사 부회장과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존경합니다’를 뜻하는 수어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