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거래소 한성기업 주식 단기과열종목 지정, 11일부터 단일가 매매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6-10 17:19: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성기업 주식이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됐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한성기업 주식을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한다고 10일 공시했다.
 
거래소 한성기업 주식 단기과열종목 지정, 11일부터 단일가 매매
▲ 한국거래소 로고.

한성기업 주식은 11일부터 15일까지 3거래일 동안 30분 단위로 매매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 매매방식이 적용된다.

다만 15일 종가가 10일 종가보다 20% 이상 높으면 단기과열종목 지정기간이 3거래일 더 연장되고 단일가 매매방식도 계속 적용된다.

10일 한성기업 주가는 전날보다 2.03%(160원) 오른 8060원에 거래를 마쳤다.

5일 5280원에 장을 마감했던 한성기업 주가는 3거래일 만에 52.65% 뛰었다.

한성기업은 1963년 설립된 수산업 및 수산물 제조가공 업체다.

모든 생산공장이 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 해썹) 인증을 받았으며 국내 수산가공업계 최초로 해양관리협의회(MSC) 인증을 획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메가마트' 장남 신승열 농심 주식 16억 매수, 지분 0.65%서 0.71%로 늘어
방사청, 3.3조 투입해 국산 전투기 엔진 개발 기본계획 세워
정진석 "계엄하면 시민 거리 쏟아져 나온다 만류해지만 윤석열 '결심 섰다'고 대답" 증언
스테이블코인 발행 빨라지나, 민주당 TF "규제 협의 거의 끝났고 곧 금융위가 보고"
공정위, 영풍의 계열사 순환출자 금지 위반 의혹 관련 현장조사
김병기 송언석 '통일교 특검' 신속 추진 합의, "각자 법안 제출 후 협의"
[2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똥을 물에 풀어도 된장이 되지는 않는다"
삼성중공업 협력사 관리자 21m 선박서 추락사, 5월 이어 또 사고
오리온 오너3세 담서원 부사장으로 '광속 승진', 신사업으로 성장동력 발굴 짊어져
에코프로 11명 임원인사 실시, 박석회 사장으로 승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