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교육부 "고3이 대입에서 불리하지 않도록 대학별로 대책 발표"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20-06-09 17:16: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교육부가 대학입시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불리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한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등교수업 조정 관련 정례 브리핑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코로나19 때문에 대학입시에서 불리하지 않도록 곧 대학별로 대책을 발표할 것인데 대학의 발표를 들어봐야 한다"고 밝혔다.
 
교육부 "고3이 대입에서 불리하지 않도록 대학별로 대책 발표"
▲ 박백범 교육부 차관.

박 차관은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그는 “학교에서 의사결정을 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어떤 내용인지는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고3 학생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대학들에게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며 “7월 중에는 (고3 대입 관련 방안을) 확정해 발표할 수 있도록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대학에서 정시·수시 비율 등 학생 선발하는 과정은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있으며 대학마다 대입전형이 다르다. 교육부는 대학에 대입전형과 관련해 권고만 할 수 있다.

박 차관은 고등학교 1~3학년들이 학교생활기록부에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한 사항을 기입하는 것과 관련해 "학생부 지침상 학교에서 적절하게 기재할 수 있으며 온라인수업에서 어떤 발표를 했는지 기록하는 것은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치원 연간 수업일수를 더 줄여달라는 건의와 관련해서는 필요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봤다.

박 차관은 “5월28일 시도교육감 협의회에서 유치원 연간 수업일수를 추가로 감축하기 위해 유아교육법 시행령 개정을 검토해달라는 요청이 나와 검토하고 있다”며 “공립 유치원, 학부모의 의견이 달라 양쪽 의견을 듣고 조율해 개선방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제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액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내릴 듯,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