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기후경쟁력포럼
2024 기후경쟁력포럼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웹젠 '뮤 아크엔젤' 매출순위 3위로 뛰어, 넥슨 '카트라이더'는 떨어져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0-06-05 11:49: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웹젠의 새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이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3위에 올랐다.

반면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매출순위는 하락했다.
 
웹젠 '뮤 아크엔젤' 매출순위 3위로 뛰어, 넥슨 '카트라이더'는 떨어져
▲ 뮤 아크엔젤 관련 이미지. <웹젠>

5일 모바일게임 통계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웹젠의 ‘뮤 아크엔젤’ 매출순위는 9계단 오른 3위로 나타났다.

뮤 아크엔젤은 5월27일 출시된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로 PC게임인 ‘뮤’의 지식재산을 활용해 제작됐다.

뮤 아크엔젤은 출시한 지 이틀 만에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21위에 오른데 이어 가파르게 순위를 높이고 있다.

뮤 아크엔젤은 기존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의 수익모델인 확률형 아이템을 최소화하고 ‘배틀패스’ 방식(VIP시스템)을 적용해 차별화 했다.

반면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매출순위는 일주일 전보다 4계단 하락한 10위로 집계됐다.

넥슨의 V4도 한 계단 하락한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넷마블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일주일 전보다 2계단 오른 6위, ‘A3:스틸얼라이브’의 순위는 9위로 집계됐다.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은 일주일 전보다 1계단 하락한 11위에 오르면서 10위권 밖으로 밀렸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과 ‘리니지M’으로 각각 1, 2위 자리를 지켰다.

중국 릴리스게임즈의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2계단 하락한 7위, 4399코리아의 ‘기적의 검’은 3계단 오른 4위로 나타났다.[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인기기사

충주-문경 고속철도 시대 열린다, '조선의 동맥' 영남대로 입지 찾을까 김홍준 기자
머스크 메탄올 컨테이너선 중국 발주 돌연 연기, 조선 3사 기술 우위 재확인 김호현 기자
대우건설 체코 시작으로 동유럽 원전 공략, 백정완 현지서 기술력 입증 '총력' 류수재 기자
개혁신당 이준석 '5·18 차별화 행보', 22대 국회서 새 보수정당 면모 보이나 이준희 기자
K-배터리 글로벌 영토 갈수록 줄어, 중국 공세에 시장 입지 지키기 만만찮다 류근영 기자
에이블리 화장품 시장 공략, 가성비 무기로 ‘온라인 다이소’ 자리매김 보여 김예원 기자
부동산 PF로 증권사 실적 뚜렷해진 양극화, 중소형 증권사 2분기도 '먹구름' 정희경 기자
민주당 정부의 '해외직구 금지' 강력 비판, "안전한 상품 확보할 정책이 우선" 김홍준 기자
하반기 통화정책 방향 가를 5월 금융통화위, 이창용 매파 본능 고수할까 조승리 기자
정부 “80개 품목 해외직구 전면 차단 사실 아냐, 물리적·법적으로 불가능” 김홍준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