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주호영 "국회 정상 개원 위해 민주당 김태년과 지혜 모으겠다"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0-05-31 17:45: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국회의 정상 개원을 위해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협의하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주 원내대표는 31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정치의 본령은 사회 통합, 국민 통합”이라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것이 21대 국회의 첫 번째 임무”라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401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주호영</a> "국회 정상 개원 위해 민주당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812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태년</a>과 지혜 모으겠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주 원내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미국 사회의 그늘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며 “약탈과 방화, 폭력과 혼돈이 미국 주요 도시에서 닷새째 이어지고 있다”고 꺼냈다.

그는 “분노를 참지 못해, 도심으로 쏟아져 나온 이들은 주로 코로나19로 직장을 잃은 흑인들, 하류 계층 청년들이라고 한다”며 “미국 전체 인구의 30%에 이르는 흑인, 히스패닉들이 미국 사회에 통합되지 않은, 미국의 민낯과 치부가 지금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부실한 민간의료 보험과 과다한 의료비, 흑인과 히스패닉에 대한 인종 차별이 이번 코로나19로 더욱 두드러졌다고 봤다. 

주 원내대표는 최근 더불어민주당의 ‘단독 개원’ 가능성이 제기되자 미국의 시위를 빗대 ‘통합’을 꺼내든 것으로 풀이된다.

주 원내대표는 “국회가 정상 개원할 수 있도록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와 지혜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현재 여당과 야당은 21대 국회 개원을 위한 원구성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견해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29일 김태년, 주호영 원내대표 등 양당 원내지도부가 ‘소주회동’을 했지만 이견만 확인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