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2020-05-29 12: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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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첫 번째 수사대상을 놓고 특정 개인은 아닐 것이라고 봤다.
추 장관은 2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공수처 1호 수사대상으로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성역은 없다"면서도 “권력과 유착을 해서 제대로 수사하지 못했거나 아니면 제 식구를 감쌌다거나 하는 큰 사건들이 공수처의 수사대상 사건이 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