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청와대 "대통령, 4개월치 급여의 30%를 코로나19 실업대책에 기부"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0-05-26 19:13: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재인 대통령이 4개월치 급여의 30%인 2308만8000원을 코로나19 고통분담 차원에서 기부하기로 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6일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을 비롯한 고위직 공무원들이 기부 명목으로 18억 원 정도로 추정되는 급여를 반납하기로 했다"며 "반납분은 근로복지진흥기금으로 들어가 실업대책에 쓰인다”고 말했다.
 
청와대 "대통령, 4개월치 급여의 30%를 코로나19 실업대책에 기부"
문재인 대통령. 

그는 “문 대통령의 급여반납은 사실상 2차 기부인 셈”이라며 “문 대통령의 기부금액은 2308만8000원”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이 코로나19의 고통분담을 위해 기부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앞서 긴급재난지원금 60만 원을 받지 않고 전액 기부한 바 있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 장관급 참모와 차관급 수석비서관이 급여 반납에 동참한다.

강 대변인은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하면 고용보험기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가입자가 직장을 잃으면 사용하는 것”이라며 “급여반납분이 기부되는 근로복지진흥기금은 고용보험 바깥에 있는 특수고용직 노동자나 프리랜서들을 위해 쓰이게 된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